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에스기 겐신 (문단 편집) == 기타 == * 전략과 전술뿐 아니라 본인의 무술 실력이 뛰어나다고 전해지는 몇 안되는 무장으로 남들이 수급 5개 정도 가져올 때 겐신은 10개 이상을 가져왔다고 한다. [[비사문천]]의 열렬한 신봉자로 싸우기 전에는 항상 병사들까지 비사문천에게 기원을 올렸다 하며 제자인 [[나오에 카네츠구]]의 투구 문양으로 유명한 '愛'는 [[애염명왕]]에서 유래한 것. 스스로가 정의라고 믿거나 전투 후에 자신이 따라주는 술잔을 받지 않으면 매우 심하게 화를 내고 부하들이 내분을 일으킨다고 가출해버려서 가신들이 따라와 싹싹 빌어서 귀환시키거나 적인 [[다케다 신겐]]이 신겐에게 배신당한 [[가문]]들의 무역 봉쇄로 인해 [[소금]]을 구할 수 없게 되어 곤란을 겪자 일생일대의 [[라이벌]]인 신겐을 돕기 위해 소금을 보내주는 등[* '적에게 소금을 보낸다'는 속담의 연원이었다. 단, 실제로는 관대하게 지원해주는 의미에서 소금을 거저 준 것이 아니라 무역 봉쇄에 동참하지 않고 소금을 계속 판매한 정도다.] 제멋대로이고 기분따라 행동하는 기인으로서의 일면도 있었던 특이한 인물이다. [[우사미 사다미츠]]가 그의 전설적인 군사로 전해지지만 [[역사]]적 신빙성은 낮다고 한다. * [[코에이]]사 게임의 영향인지 [[전투]]는 잘 하는데 [[정치]]는 별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거성인 카스가 산성의 축적 재산량이 타케다 집안의 2배 이상이라 알려져 있으며 인신매매와 약탈을 중심으로 한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타 영지에 대한 약탈과 인신매매는 겐신만 했던건 아니었다. [[오다 노부나가]]의 지나치게 과장된 잔학성과 마찬가지로 당시와 현대 [[일본]]의 윤리관의 차이에 의한 문제를 특정 [[다이묘]]의 성향과 결부하는 것이 문제이다.] 에치고가 눈 녹은 물로 토양이 대단히 비옥한 지방이기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겐신의 부를 설명하기 힘들다.[* 다케다 신겐의 근거지였던 가이는 땅이 척박하고 인구도 적은 가난한 동네였던 반면, 에치고는 전통적인 곡창지대였기에 덕분에 인구가 상당히 많았다. 그러나, 에치고는 기후와 기술력 문제로 인해 당시에는 이모작이 안 되는 지역이어서 동북과 마찬가지로 춘궁기에 취약했다. 그래서 가마쿠라 막부 시기부터 1년 3작(쌀 - 보리 - 메밀)을 하던 긴키 지방과 비교하면, 농업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었다. 그렇다보니 겨울만 되면 겐신은 관동 지역을 약탈해 보리 이삭을 베어 오고 노예로 팔아 먹을 사람들을 잡아 왔다.] 금광으로 유명한 섬인 사도를 영유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널리 유포되어 있지만 사도는 [[에도 막부]] 치세 초기가 되어서야 채굴되기 시작했고 당시에는 겐신의 영토가 아니었다. 코에이뿐만 아니라 코나미의 <천과 지>, 게임아츠의 <천하포무>, 시스템소프트의 <천하통일>, 반프레스토의 <전국몽환> 등 내로라하는 전국시대 시뮬레이션 걸작들에서도 다 정치력은 별로인 것으로 나온다. * 후계자인 [[우에스기 카게카츠]]는 군사 우사미 사다미츠와 함께 물에 빠져 죽은 자형 [[나가오 마사카게]]의 아들이고 또다른 자식인 [[우에스기 카게토라]]는 본래 [[호조 우지야스]]의 아들로 타케다 집안에 양자로 들어갔다가 다시 우에스기 집안에 양자라는 명목으로 볼모로 온 인물이다. 이처럼 평생 미혼이었고 자식들은 전부 [[양자(가족)|양자]]인지라 여성설이 나오게 됐으며 비슷한 이유로 반음양설도 있다. * 우에스기 겐신이 고안한 진법인 '차현'(구루마가카리)은 여러가지로 의견이 분분한데 아마도 본진을 중심으로 여러 기마부대가 원 형태로 움직이며 적을 연속으로 타격하는 전법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구루마가사'라는 투구도 발명하였는데 이는 투구의 머리 부분이 회전하게 되어 총탄같은 것을 맞더라도 직격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차현(수레바퀴를 이용한 전술)이나 무구의 발명에 대해서도 [[불교]]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다.[* 불교 사상에서는 주요한 신적 존재들이 수레바퀴를 들고 다니거나 장식으로 갖추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